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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기술창업 파트너, KET입니다

KET 2023. 5. 18. 13:41

안녕하세요, 기술창업 파트너 KET(한국전자기술)입니다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ICT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필수적입니다. 기술창업 파트너 KET에서는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하여 창업 맞춤형 개발 프로세스를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에게
기술창업 파트너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R&D 사업화 성공률은 기술개발 성공률의 절반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출처: 제3차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계획) 기술개발은 성공했음에도, 왜 이렇게 사업화 성공률이 낮은 것일까요?

기술창업자들이 창업 전, 고려해보아야하는 몇 가지 사항들이 있습니다. 내 경험과 생각을 기반으로 검토했을 때는 꽤 괜찮은 아이템이었는데, 실제 창업을 하고나니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시장의 실제 수요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미지수가 있는 상황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밖에 없고, 이렇다보니 제품과 시장 수요가 맞지 않을 경우 기업의 존폐를 고민하게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2017년 기준 913,340개의 기업이 창업에 성공했으나 698,297개의 기업이 폐업을 결정했고, 그 중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전자분야 제조업이었어요. 스타트업의 경우 자금도, 경험도 부족하기 때문에 창업 3년~5년 사이에 기업의 위기인 데스밸리(Death Valley)가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분야 제조업의 경우 지속적으로 신제품 및 개선 제품을 출시해야하기 때문에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에게는 데스밸리가 치명적일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술창업자들이 창업 전 고려해보아야하는 사항에는 ①제품 또는 서비스의 수요, ②제품 또는 서비스의 경쟁상황과 블루오션의 기회영역, ③기술이나 특허, 고객관계의 경쟁력, ④BM의 트렌드 적합성, ⑤마진율, ⑥예상되는 시장 점유율 등이 있습니다. 

검토결과가 긍정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기술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술창업 스타트업에 필요한 자원은 ①기술전문인력, ②판로개척, ③사업자금이 있지요. 그 중에서도 자금은 가장 큰 창업 애로요인으로 손꼽힙니다. 자금 문제로 대기업처럼 홍보를 할 수도 없고, 많은 물량을 제작해 생산단가를 낮추기도 어려워요. 더군다나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해내는 데에도 자금이 꾸준히 소모되기 때문에 자금력은 언제나 발목을 붙잡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금력이 낮은 스타트업에서는 더더욱 양산모델 개발에 역량을 쏟아부어 사업화에 성공해야하는거죠.

 

단순히 아이디어만 가지고 사업화에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객관적인 판단, 경험과 노하우 부족, 제품과 사업에 대한 검증 등 창업자들이 가질 수 있는 오류를 제거해야 성공적인 창업의 길로 들어설 수 있어요. KET는 기술개발 파트너로서 스타트업의  무리한 개발 추진을 지양하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부스터 역할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원스톱으로 제품개발 프로세스를 진행하여 창업기업에서는 경영과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고, 윈-윈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두었습니다. 

기술창업을 목표로 하고계시다면 기술창업자의 든든한 파트너, KET로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