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니즈를 반영하는 디자인 도출법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한국전자기술 입니다.

어떤 주제로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릴까 고민하다가 정한 오늘의 주제는 디자인씽킹 입니다. 아마 생소한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디자인씽킹은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회사로 일컬어지는 IDEO에서 가장 먼저 사용한 용어로 다양한 형태의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 프로세스입니다. 즉,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디자인을 도출하는 접근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다양한 조직에서 저마다의 디자인씽킹 모델을 발굴했기 때문에 수십 가지 이상 도출이 된 바 있으며  5단계의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프로세스가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됩니다. 

디자인씽킹이 필요한 이유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입니다. 혁신제품은 어떤 도움이 되느냐? 사용자의 니즈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5단계의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5단계의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첫 번째 단계는 Empathize 공감입니다. 이 단계는 사용자가 놓여진 상황, 문화적 환경 등을 전범위적으로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단계로, 관찰과 인터뷰 등이 진행되고 이를 기록하고 분석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Define 정의입니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가 진정한 문제인지 통찰해야 합니다.

세 번째 단계는 Ideating 아이디어 도출입니다. 문제를 정의했으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 를 도출해야겠죠 다양한 디자인적 접근 방법을 통해 아이디어를 만들어 보세요

네 번째 단계는 Prototype 프로토타입입니다. 정제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검증하기 위한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결과물이 동작하게 될 환경의 맥락과 동일한 상황의 #프로토타입 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프로토타입의 구현을 통해 기본 디자인을 시연하고 타당성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단계는 Test 테스트입니다. 완성된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아이디어 구현 가능 여부와 실제 동작을 테스트해보는 단계입니다. 실제로 기업에서는 시제품 제작을 통해 Usability Test(사용성 평가)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더블 다이아몬드 모델

 

#더블다이아몬드모델 은 두 개의 다이아몬드처럼 생겼다고 하여 네이밍된 모델입니다.

니즈의 문제 파악을 위해 공감(Empathize)을 하면서 근원적인 문제를 정의(Define)하는 과정에서 한 개의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냅니다. 끝지점에서는 해결방안을 구상(Ideate)하여 확산의 정점을 찍은 후 프로토타입(Prototype)을 통해 현실 가능하도록 수렴하며 테스트(Test)를 통해 해결점을 찾는 과정을 통해 또다른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내는데요, 이렇게 확산과 수렴을 두 번 반복하면서 두 개의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모델이에요.

 

3I 모델

 

출처 : https://designthinking.ideo.com/

 

IDEO에서 개발한 3I 모델입니다. Inspiration(영감), ideation(관념화), implementation(구현), 총 3개의 I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여 3I 모델이라 불립니다.

 

4가지 질문 모델

출처 : https://bookledge.tistory.com/716

'What is?' - 무엇이 보이는가?,  'What if?' - 무엇이 떠오르는가?,  'What wow?' - 무엇이 끌리는가?, 'What works?' - 무엇이 통하는가? 의 네가지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10가지 도구가 존재합니다.